12월 1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재난탈출 생존왕'에서는 최영재가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 담긴다.
최영재는 최정예 특수부대인 707특임단 대테러 교관 출신으로 10년간 특전사 장교로 복무했다. 육, 해, 공을 넘나드는 고강도 훈련을 마스터하며 화려한 생존 이력을 완성했다. 최영재는 최악의 고립 상황, 탈출구 확보가 어려운 아파트 화재사고에서 누구나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1년 중 화재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겨울을 맞아 우리에게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아파트 화재의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안전한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은 필수다.
'재난탈출 생존왕' 4회는 오는 12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