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누적관객수 1만 돌파를 알린 '송가인 더 드라마'가 20일부터 작은영화관으로 상영을 확대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네이버 평점 9.72, 메가박스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호평 속 절찬 상영중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는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 준비 과정과 뜨거웠던 공연 실황 그리고 그 날의 감동을 인터뷰로 직접 전하는 콘서트 무비다.
메가박스 단독 상영만으로 1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송가인의 저력을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 '송가인 더 드라마'는 무주, 고한, 정선, 평창, 영동, 진도, 합천, 고창동리시네마, 순창천재의공간 , 경강, 애관극장, 문화극장3관(구 동광극장), 부평대한극장, 자유로자동차, 포천자동차, 호남, 구례자연드림시네마, 제주자동차극장, 충청, 괴산극장 등 작은영화관 확대로 팬들에게 희소식을 안겼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12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악 퍼포먼스 등 화려한 볼거리와 송가인의 대표곡 ‘가인이어라’, ‘엄마 아리랑’ 등 전 세대가 사랑한 곡들로 구성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의 공연실황을 거대한 스크린과 5.1 사운드 채널로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 왔다.
개봉 이후 '엄마랑 같이 봤는데 역시 송가인이구만' '대한민국 대중가요는 미스트롯 진 송가인 전후로 나뉜다. 대한민국 대중가요 판도를 트로트로 바꿔버린 시작점' '스토리가 있는 가수, 감동을 주는 가수 송가인의 생생한 감동의 무대를 볼 수 있는 영화' '음색과 딜리버리 넘사벽. 가창력에 압도되어 보는 내내 소름 돋으며 감동이었습니다. 송가인은 국민 행복 비타민 맞네요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송가인 시점으로 본 첫 단콘. 뭉클 뿌듯 합니다. 다시 본다면 박수와 환호를 자체 음향으로 넣고 싶어요' 등 극찬이 쏟아져 장기 상영 돌풍을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