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필라테스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후 최은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주 월화수목금 운동클리어. 몸컨디션이 최상이 아니라 강도는 약하게 하지만 매일 꾸준히 했어요. 재미난사실. 오늘 센터에 운동하는분들이 안계셔서 물어보니 신기하게도 주말로 갈수록 줄고 월말로 갈수록 운동나오시는분들이 줄어든대요 그러다가 월욜과 매달초에는 또 폭발적으로 많이 나오신대요ㅋㅋㅋ 결론은 다들 주초월초연초에 결심하시고 점점 포기하시고..데헷 결심하는것도 (엄지척)그걸 꾸준히하는건더 (엄지척X2). 넘 크게 말고 작은결심 해보아요 꾸준히하기 좀 수월하게. #오늘도행복하게"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필라테스 학원에서 필라테스를 즐기고 있다.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복근과 애플힙이 인상적이다. 군살 하나 없이 탄력있는 몸매가 감탄을 모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