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가 '절대 미각'으로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티파니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도경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는 자신의 특기로 물 맛을 구분할 수 있다며, 브랜드별 물맛 구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 출연진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총 5개의 물을 두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티파니는 하나씩 정답을 맞추기 시작했다.
결국 놀랍게도 5개 브랜드의 정답을 모두 맞추며 '절대미각'을 입증, 모두를 경악케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