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21/03/10/isp245b00ec-e38b-4fbd-900b-f7dca10cdcc0.jpg)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화보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하니(본명 안희연)는 10일 자신의 SNS에 "하니 아니 희연. 하드리 햅번 느낌 있다고 해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하는 묶음 머리-블랙 원피스 착장을 한 모습. 짙은 레드립과 액세서리로 세련미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니는 카카오TV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에서 이란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아직 낫서른'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흔들리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어른 로딩 로맨스. 매주 화, 토 오후 5시에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