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자신의 결혼식에서 남편인 달튼 고메즈와 키스하는 흑백사진을 올렸다. 결혼식의 감동을 팬과 함께 공유하고 당시를 추억했다.
결혼식에는 20명 미만의 지인만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시토 자택에서 조촐하게 치러졌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한 예식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달튼 고메즈는 아리아나 그란데보다 2세 연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출생으로 고급 부동산 시장에서 일해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