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오현경, 한지혜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6월 1일 자신의 SNS에 "잠깐이었지만 감사와 행복이 넘쳤던 시간. 내가 참 좋아하는 사람들. 현경언니랑 지혜랑 방갑이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는 정시아, 오현경,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오현경과 2011년 SBS 드라마 '미쓰 아줌마'를, 한지혜와는 2019년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KBS1 '재난탈출 생존왕',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 출연 중이다. 오현경은 KBS2 새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며, 한지혜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