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가 내일(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그 힘찬 포문을 열 게스트로 박종복, 이연복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 박종복은 '억' 소리 나는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부자가 되는 꿀팁을 전한다.
소지섭부터 서장훈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의 빌딩을 책임지는 박종복. 이날 강남 건물주가 되는 비법을 낱낱이 전한다. 박종복이 밝힌 부의 비결에 4MC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열의를 보이며 집중한다. 생각보다 약소한 3억이라는 시드머니 액수에 모두 깜짝 놀란다. 과연 모든 현대인들의 꿈인 건물주 되는 비법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박종복은 자신을 '상위 1% 부동산 전문가'로 만들어 준 노하우까지 가감 없이 공개한다. 가만히 있어도 무려 100억 이상의 차익을 낼 수 있다는 박종복의 말에 MC 장윤정은 "될 사람은 된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어 막힘없이 나오는 박종복의 노하우에 MC들은 끊임없이 질문세례를 날린다. 28년 부동산 인생이 담긴 박종복의 투자 꿀팁은 본 방송을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박종복은 이날 전현무에게 통 큰 제안을 헤 시선을 집중시킨다. 바로 은퇴 선물로 '건물 소개'를 약속한 것. 심지어 박종복은 전현무만을 위한 건물 모형까지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전현무는 "위치가 중요하다"라며 센스 있게 받아치는 한편 함박웃음을 숨기지 못한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열심히 일만 하며 달려온 각계각층의 일개미들을 위해 최고로 잘 논다는 베짱이 MC들이 힐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