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실 배우 이주실이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젠스타즈 측은 2일 "이주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활발한 연기 행보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실은 그동안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연극과 영화, 드라마에 출연해 노련한 연기로 만인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한 관록이 묻어나는 배우다. 최근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장춘옥으로 분해 절절한 눈물연기로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젠스타즈 관계자는 "이주실 배우는 탄탄한 연기력만큼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 그녀가 다양한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주실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향후 행보에 기대를 높였다.
이주실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소영 기자
사진=젠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