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김설이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김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설 프로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올림 머리를 하고 몰라보게 성장한 김설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1살이 된 김설은 지난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마냥 귀여운 아이였던 김설이 어느덧 훌쩍 성장한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은 "예쁘게 컸다"며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