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과 티파니는 최근 한 브랜드 론칭 행사장에 참석해 우정을 뽐냈다. 이와 관련, 패션 매거진 보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보그 측은 "곧 힙스터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해질 성수동의 탬버린즈 전시에 <보그> 가 다녀왔습니다. COCOON 컬렉션이라는 이름에 맞게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거대한 애벌레 모형이 방문객들을 웅장하게 맞이해주었는데요. 직접 색칠한 그림이 화면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다채로운 향으로 가득한 핸드크림까지. 소녀시대의 수영, 티파니 그리고 배우 이제훈도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한 탬버린즈의 전시를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티파니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수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숏팬츠를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대비를 이뤘다. 러블리한 티파니의 목소리와 애교 포즈에 팬들은 "심쿵하다", "몸매가 완전 콜라병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