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과 연애 중인 모델 이채은이 호캉스를 만끽했다.
이채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트룸 #뷰좋다"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이채은은 호텔 스위트룸 침대 위에 올라가, 이불에 몸을 파묻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그는 청바지에 셔츠를 입었는데 허리 라인을 드러내 은근한 섹시미를 풍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호캉스 제대로네요", "혹시 남친 오창석과 함께?", "몸매가 대박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13세 연상 배우 오창석과 만났다. 이후 2019년 2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