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LF와 협업을 강화한다.
티몬은 8일 인플루언서 이코코와‘티비온(TVON)’ 라방을 통해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신상품을 단독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송 판매상품은 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의 2022 S/S 신상품이다. 유니버셜스튜디오의 클래식 애니메이션 대표 캐릭터인 ‘리치리치(Richie Rich)’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다.
티몬과 LF는 프로모션을 통해 방송 중 구매 시 전 상품 기본 20% 할인된다.‘이코코’ 전용 10% 쿠폰과 방송 중 5% 즉시 할인 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 15명을 추첨해 대표 상품인 질스튜어트스포츠X리치리치 맨투맨과 후디를 증정한다.
티몬은 방송 이후에도 2월 내내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리치리치 컬렉션’ 판매를 이어가며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22일에는 가로수길에 리치리치 컬렉션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