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극세사 각선미를 과시했다.
AOA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설현은 지난 20일과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올려놨다.
이어 그는 "살 뺀다고 샐러드 먹자고 했다가 결국 수플레 먹어버리기"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설현이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키 167cm의 늘씬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C사 명품 가방을 매치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무섭고 짜증 나고 웃기고 선한, 있는 힘을 다해 살아가지만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이웃들에 대한 드라마로, 설현 외에 이광수, 진희경, 신성우 등이 캐스팅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