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피네이션은 "제시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 드린다. 전날 미열 등의 증세가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에 임해 금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앞서 tvN '식스센스3'에 함께 출연 중인 이상엽, 미주가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프로그램은 확진자 발생 여파로 3월 18일로 첫방송을 연기했다.
제시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감염됐다. 소속사는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집중한다.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