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모처럼 회동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 멘트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절친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한 명품 행사장을 방문해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고소영은 과감한 연두색 의상에 초미니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연두색으로 깔맞춤한 슬리퍼형 구두도 눈에 띄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