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뻭 투 더 그라운드’ 은퇴한 야구 전설들, 다시 글러브와 배트 잡았다!

사진=MBN 제공

‘빽 투 더 그라운드’가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N ‘빽 투 더 그라운드’가 야구에 대한 진정성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빽 투 더 그라운드’는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스타들의 복귀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다.
 
비하인드 사진에는 ‘빽 투 더 그라운드’와 함께할 김인식 감독, 송진우 코치, 홍성흔, 현재윤, 이대형, 윤석민 그리고 MC 김구라, 이찬원의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문난 야구 찐팬으로 알려진 이찬원이 김인식 감독을 존경과 신뢰가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또한 미트를 잡고 있는 현재윤과 뒤에서 스피드 건으로 구속을 확인하는 윤석민, 배트를 들고 공을 던질 투수를 응시하고 있는 이대형의 모습은 다시 그라운드에 선 레전드 선수들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이어 김구라와 이찬원은 MC석에서 선수들을 지켜보며 환한 표정으로 경기 중계에 몰입해 있다. 두 사람은 경기를 보는 재미를 더하는 열띤 해설은 물론,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폭넓은 정보 전달, ‘티키타카’ 케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MBN ‘빽 투 더 그라운드’는 오는 29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