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다현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의 엠버서더로 활약한다.
어퓨 관계자는 “다현의 퓨어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활동을 연장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다현은 작년 어퓨의 엠버서더로 처음 발탁된 후 올해도 브랜드의 대표 얼굴을 이어가게 됐다. 다현은 다음 달 초 뷰티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어퓨와 활동을 본격화한다.
어퓨 브랜드 관계자는 “다현은 2024세대에게 어퓨의 보다 성숙하게 변모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뮤즈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어퓨와 다현이 함께 이뤄낼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