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JTBC ‘국과대표’에서는 강호동이 이끄는 국민 과학 수사대가 뇌에 관해 탐구한다. 1,000억 개의 신경세포가 100조 개의 연결을 만들어 정보를 처리하는 뇌는 인류 문명을 만든 일등 공신이다. 실패 속에서 성공의 방법을 찾는 뇌를 탐구하며 뇌에 관한 진실과 오해, 뇌를 다루는 방법을 ‘국과대표’에서 파헤친다.
‘내 남자친구가 내 친구의 깻잎을 떼어준다면?’ 전 국민이 몰입했던 깻잎 논쟁. 그 논쟁을 시원하게 종결시킨 뇌과학자 김대수 교수가 ‘국과대표’에 출연한다. 김대수 교수는 뇌과학적으로 깻잎 논쟁에 관해 설명한 것은 물론, 뇌를 알고 잘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뇌연구원의 구자욱 박사가 출연해 파괴된 뇌세포를 원상 복구하는 방법부터 뇌가 젊어지는 비법, 뇌의 건강과 구조, 기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뇌 지도를 구축하기 위한 한국 과학자들의 노력과 결실을 공개한다. 30일 오전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