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박주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작사 이혼작곡' 마지막회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사진에는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박주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20대 못지않은 늘씬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박주미는 극중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하며 놀라운 동안미모로 또 한번 남다른 동안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1일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