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의 첫 자작 동요인 '씨앗의 여행(Hope of Seeds)' 음원이 오늘(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올해로 100번째를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예능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속 음악 선생님 역할로 합류한 장윤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의 새로운 동요 제작 과정을 선보였다.
이미 작사·작곡·노래 실력까지 검증된 싱어송라이터 장윤주의 자작 동요 '씨앗의 여행'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씨앗이 새싹에서 나무가 되고 열매까지 맺듯 한 생명이 자라나고 성장하는 과정을 축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아기싱어'를 통해 선공개 된 '씨앗의 여행'은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며 앞서 동요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장윤주는 "어른이 된 지금도 새롭게 꽃피울 것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안에 풍성히 열매 맺을 모두의 씨앗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씨앗의 여행'을 작사·작곡해 봤다"며 곡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