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모처럼만의 대학 축제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현아는 남자친구인 가수 던(김효종)과 함께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희대 국제캠퍼스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축하 가수로 무대에 선 현아는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던 중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섹시한 브라톱과 미니스커트만 입은 채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터치하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또한 그는 무대에서 남자친구인 던과 키스까지 했다.
현아의 무대를 지켜보던 경희대 학생들은 놀라워하며 박수를 보냈다.
해당 공연 영상은 25일 '인벤' 등 주요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펴져나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