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청량함의 의인화…첫 솔로 앨범 콘셉트 포토 추가 오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청량하고 쿨한 2022년 여름을 예고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하는 나연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오픈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나연은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노랑색 미니 드레스와 리본을 포인트 삼은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것. 푸른 배경과 풍선껌, 스케이트보드 등 각종 소품은 여름 분위기를 자아내며 솔로 아티스트 나연의 데뷔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엠 나연’은 트와이스 첫 솔로 앨범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신보명은 본명 임나연을 의미함과 동시에 “I’M NAYEON” 즉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당찬 자신감을 담고 있다.
 
특히 나연은 수록곡 단독 작사, 트와이스 발매 앨범 최초 타 아티스트 피처링 곡 수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신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더할 전망이다.
 
‘아이엠 나연’은 오는 24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