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탄(TAN)이 반항아적인 강렬한 매력으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탄은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W 시리즈 2탄’(W SERIES 2TAN)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일렬로 서 정면을 향해 날카로운 시선을 던지는 탄 일곱 멤버들이 담겨 있다. 각 멤버는 개성과 어우러지는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소년의 면면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창선과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청량감 가득한 컬러 스타일링을 빼어나게 소화해 일곱 멤버가 완성한 신곡 ‘라우더’(Louder)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탄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21일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