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커뮤니티 사이트 MLB파크에는 19일 "30대 시절 강호동 몸"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강탈했다. 이 게시물을 쓴 작성자는 "피부 너모 좋고 탄탄하네요"라는 짧은 평을 남겼다.
실제로 해당 사진에서 강호동은 삼각 수영복을 입은 채 복근을 드러냈으며,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씨름 선수이자 천하장사인 강호동의 리즈 시절 명성을 입증해준 사진에 네티즌들은 "역시 호동 형님의 자기관리는 대박이다", "몸매 대박 멋지십니다", "역시 천하장사다운 포스가 있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