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50대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와 '뼈말라' 몸매를 인증했다.
박소현이 진행자로 나서고 있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9일 “라송! 오늘 어디 가나요? 솔방울들의 질문이 마구마구 쏟아졌던 오늘의 의상”이라며 박소현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생방송을 앞두고 창가에 걸터 앉아 우아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베이지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어 마치 시상식 여신 같은 포스를 풍겼다. 또한 연예계 대표 소식좌인 만큼 뼈밖에 남지 않은 듯한 가녀린 몸매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과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