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폭염을 날려버릴 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을 가진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폭염을 날려버릴 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을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이찬원이 전체 투표수 29만 337표 가운데 14만 6406표(투표율 약 5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9만 9320표(투표율 약 34%)를 획득한 김호중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2만 5890표), 트와이스 나연(2942표), 은가은(2509표), 박성연(2502표), 장민호(2152표), 정동하(2112표), 하동연(1308표), 김기태(1262표), 황치열(1030표), 김의영(709표), 이승윤(572표), 전유진(493표), 하이라이트 양요섭(375표), 박혜원(227표), 에스파 윈터(217표), 옥주현(163표), 엔하이픈희승(148표) 순이었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폴(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11일 현재 ‘비타민 광고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