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와 7시 일본 나카노 썬플라자에서 ‘준케이 2022 팬미팅 위, 러브 온, 어게인’이라는 타이틀로 총 2회 단독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5월에 개최된 ‘준케이 프리미엄 팬미팅 ’준케이♡’’ 이후 약 5년 만의 일본 솔로 팬미팅으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준케이는 지난해 3월 짙은 감수성이 담긴 일본 미니 앨범 ‘디스 이즈 낫 어 송’(THIS IS NOT A SONG)으로 일본 아이튠즈 내 K팝 앨범 차트와 팝 앨범 차트 1위, 종합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준케이는 음악에 이어 예능과 뮤지컬까지 몸담은 모든 분야에서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2PM 대표곡이자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주역으로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인정받은 준케이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든든한 선배미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태국 예능 방송 ‘세븐 스타즈’(Seven Stars)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해 많은 참가자들의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8월 7일(현지시간)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지 스페셜 팬미팅을 진행하고,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자리해 팬들과 소통한다. 더불어 최근 U+아이돌라이브 ‘아돌라스쿨3 : 홍보ON아이돌’에서는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 실력과 많은 K팝 선후배들 간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본업인 가수는 물론 다양한 개별 활동으로도 종횡무진 맹활약을 이어가는 준케이가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남다른 팬사랑을 나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