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가 뜻깊은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더브릿지는 최근 서울 서서울어르신복지관에서 ‘신월동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예인자선봉사단인더브릿지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됐다. CJ푸드빌과 CTS인터내셔널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사회는 코미디언 이정용이 맡았으며, 배우 최준용과 박광현, 가수 김혜연, 류지광, 판소리 음악가 김혜미, 최의성 목사가 출연했다. 이들은 모두 재능기부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더브릿지는 지난 2017년 1월 창단한 이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이 단장으로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