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가 윤남기-이다은의 청첩장을 깜짝 공개하며 인증샷을 게재했다.이창수가 윤남기-이다은의 청첩장을 깜짝 공개하며 인증샷을 게재했다.이창수가 윤남기-이다은의 청첩장을 깜짝 공개하며 인증샷을 게재했다.윤남기 이다은이 9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돌싱글즈2'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윤남기, 이다은이 청첩 모임을 시작한 가운데, 이창수가 두 사람의 청첩장을 깜짝 공개했다.
이창수는 한 돌싱카페에 윤남기, 이창수, 유소민, 김계성 등과 함께 한 청첩 모임 인증샷을 올려놓은 뒤, 두 사람의 청첩장을 인증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윤남기, 이다은은 평범한 청첩장이 아닌, 딸 리은이의 모습까지 화보처럼 담은 특별한 청첩장으로 결혼의 의미를 더했다. 이미 이다은의 딸 리은이는 '윤다은'으로 성씨도 바꾼 상황이며,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이다. 완벽한 가족으로 거듭난 세 사람은 9월 4일 결혼식을 통해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새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청첩 모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돌싱글즈 멤버들 다 보기 좋다", "창수씨도 여자친구 공개하셨으니, 곧 좋은 소식 있는 건가요?", "청첩장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