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24일 오전 9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이 1위다. ‘어텐션’은 발매 11일 만에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오른 후 단 하루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텐션’은 8월 셋째 주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6년간 발표된 K팝 아티스트 데뷔곡 중 최초다.
두 번째 타이틀곡 ‘하이프 보이’(Hype boy)와 세 번째 타이틀곡 ‘쿠키’(Cookie)는 실시간 차트에서 각각 4위와 10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은 2위,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3위, 소녀시대의 ‘포에버 원’(FOREVER 1)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