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SNS에 뉴욕의 한 거대 옥외 광고판에 걸린 자신의 광고 사진을 보고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찍어 올렸다.
"proud moment in ny"(뉴욕에서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옥외 광고판 앞에서 당당히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한 것, 또 다른 사진에서 제니는 뉴욕의 고층빌딩이 빛나는 야경을 배경으로 노란색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채 자연스런 매력을 담아냈다. 이 외에도 호텔 숙소로 보이는 곳에서 핸드폰으로 셀피를 찍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Best Metaverse Performance) 상을 수상했다. 현재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활동 중이다.
제니는 방탄소년단 뷔와도 '커플 셀카' 유출설로 화제를 모았으나 양측은 이에 대한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