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뉴욕을 방문한 남편 안정환과 푸르른 공원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딸이 뉴욕대학교에 합격해 미국에 체류 중이자 두 부부도 딸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것.
두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본 한 팬은 "언니는 뉴욕이 맞나봐요 ㅎㅎㅎ 얼굴이 폈네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이혜원은 "그럼 나 여기 살아야하나 ㅋㅋㅋ"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딸 안리원 양은 올해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