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백’이 곧 3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전날 하루 동안 3만 15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자백’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게 됐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4530명으로 3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자백’의 뒤는 1만 8636명의 관객을 동원한 ‘리멤버’가 이었다. DC 히어로 영화 ‘블랙 아담’은 1만 3171명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