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조규성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뉴스1은 조규성과 그룹 빌리의 멤버 하람의 친언니 A씨가 수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규성의 연인인 A씨는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로,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커플 식사를 하는 등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오픈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규성은 군 복무 중일 당시에도 A씨와의 열애를 이어가며 굳건한 사랑을 유지했다고.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규성과 모델 지민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측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1998년생인 조규성은 지난달 28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가나 전에서 2골을 연달아 넣으며 우월한 피지컬과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