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민하와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6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주민하는 지난해 말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하는 2006년 KBS2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 이후 ‘참 좋은 시절’, ‘일편단심 민들레’, ‘울지 않는 새’ 등의 드라마와 ‘소녀괴담’, ‘야경: 죽음의 택시’, ‘청년맹진기’, ‘데스트랩’ 등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유일은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 웹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1’, 드라마 ‘유일랍미’, ‘그 남자 오수’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2년차에 새로운 생명을 품에 안으며 2023년 계묘년을 더욱 뜻깊게 출발하게 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