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조각 같은 몸매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6일 핫핑크 의상을 입은 근황 사진을 올려놓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미니스커트-탱크톱-재킷으로 이뤄진 쓰리피스를 입었는데 특히 가슴 바로 밑부터 허리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강탈했다.
손연재의 탄탄한 몸매와 패션을 접한 이민정은 “하 이뻐어어어”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손연재는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꿈나무를 육성하는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8월에는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