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소라가 이혜성과 다정한 자매샷을 찍었다.
이소라는 13일 "이렇게 이쁘고 똑똑한데 이렇게 이쁜 척 안 하고 겸손한 사람이라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혜성과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이소라는 야구모자를 쓰고 화이트 셔츠를 입은 채 50대임에도 놀라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혜성 역시 민낯으로 러블리한 웨이브에 통통한 볼살을 드러내 행복한 모습이었다.
이소라의 피드를 접한 이혜성은 "실물이 백만배 이뿌신 소라 언니!"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의 친분에 네티즌들은 놀라워하면서 반가워했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