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임상아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을 공개했다.
임상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진행한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임상아는 구독자들을 위한 ‘행운의 여신’이 돼 포춘 쿠키를 뽑고 이야기를 나눴다.
임상아는 가장 먼저 자신이 뽑은 포춘 쿠키의 결과를 공개했다. 메시지 속에는 ‘당신 앞에 흥미로운 기회가 놓여 있다’는 영어 문구가 적혀 있었다.
임상아는 “나는 올해에는 글쓰기를 많이 해보려고 한다”는 다짐과 함께 영화 각본 작업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라이브를 함께 하는 구독자들을 위해 ‘포춘 쿠키’를 뽑고 메시지를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아는 ‘포춘 쿠기’ 메시지를 받은 구독자 한 명 한 명에게 자신의 경험과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전했고, 구독자들 또한 자신만의 고민과 마음속 이야기로 화답하며 소통했다.
마지막으로 임상아는 훈훈한 분위기 속 마음을 주고받은 구독자들에게 “지혜로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포춘 쿠키도 많이 먹었다. 서로 긍정 에너지와 위로를 나눈 시간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임상아는 뉴욕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마케터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삶의 애티튜드와 디자인, 가치관의 내러티브를 소개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