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퀸’ 청하, 3월 FA나오나…MNH “확인 중” [공식]

사진=서병수 기자 [e-mail]

독보적인 ‘솔로 퀸’ 가수 청하가 FA대어로 나올까.

30일 MNH엔터테인먼트(MNH) 측은 일간스포츠에 청하의 계약 만료 사실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청하와 MNH가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양측은 서로를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고.

한편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청하는 그룹 활동부터 솔로 활동까지 MNH에 둥지를 틀고 줄곧 활동해왔다.

청하는 소형 기획사인 MNH에서도 ‘와이 돈츄 노우’를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러브 유’, ‘스내핑’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