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30일 나비 이모티콘을 하나 올려놓고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새파란 물에 몸을 담근 채,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었다. 촉촉하게 젖은 헤어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섹시함을 풍겼다. 또 수영장에 살짝 담근 자신의 발을 찍어서 팬들에게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가 역시 예술이다", "색즉시공 때보다 더 예쁘다", "발 선도 조각 같다", "젖은 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 부럽다", "탕웨이가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KBS 2TV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해 강하늘과 호흡을 맞췄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