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지난 1월 31일 "하, 따라 잡히겠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과 함께 찍은 근황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등을 맞댄 채 키를 재는 자세를 취해 보였다. 특히 윤혜진의 키가 170cm인데 이에 육박하는 지온 양의 훌쩍 자란 키가 눈길을 끌었다. 지온 양의 나이는 열살이라, 앞으로 어디까지 더 클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