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5년만 컴백이 제대로 통했다.
27일 오전 9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가 2위다.
지난 6일 발매된 ‘파이팅 해야지’는 하루 만에 해당 차트 7위로 입성한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그 결과 장기간 2위 자리를 지키던 뉴진스의 ‘OMG’를 밀어내며 1위 가능성을 높였다.
공식 활동이 끝났음에도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파이팅 해야지’가 약 두 달째 부동의 1위를 유지하던 뉴진스의 ‘디토’(Ditto)를 제치고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