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사진=게티 이미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출연하는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내년 추수감사절로 개봉일을 앞당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위키드’가 내년 추수감사절인 2024년 11월 27일 미국에서 개봉된다고 보도했다. 당초 ‘위키드’는 내년 크리스마스(12월 25일)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개봉일을 앞당기는 것이 좋겠다는 제작사의 판단이 있었다고 한다.
내년 크리스마스 즈음에는 할리우드 대작 영화가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위키드’가 이 시점을 피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3’는 2024년 12월 20일에,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게임 ‘소닉’의 영화 ‘소닉 더 헤지혹3’도 내년 크리스마스 즈음 개봉할 예정이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출연하는 영화 ‘위키드’는 각본은 동명의 원작 작가 스티븐 슈월츠와 위니 홀츠번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주연 글린다 역을 맡아 신시아 에리보, 제프 골드브럼, 미셸 요가 함께 호흡을 맞춰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