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새로운 그림을 공개했다.
27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그림 그리자”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듯한 그림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파격적인 숏컷에 핑크색 염색을 한 현아는 흰색 나시티와 청바지를 입고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현아 뒤에는 강과 산 뒤로 달이 뜬 듯한 추상적인 그림이 걸렸다.
한편, 현아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그림을 그리면 마음이 편해진다. 최근에는 꽃과 스마일이 함께 있는 꽃 그림을 그리게 됐다”며 새로운 취미를 밝힌 바 있다. 현아는 ‘따샤KEEM’이라는 이름으로 작품 활동 중이다.
현아는 “요즘 가장 빠져있는 건 그림”이라며 “사랑에서도 영감을 받기도 한다. 똑같은 매일은 없어서 매일마다 새로운 영감을 받는다”고 말했다.
현아는 최근 연인인 던과 결별했다가 다시 재결합설이 불거진 상태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