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31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를 플레이하는 영상과 함께 “래번클로 찐따의 여행♥”이라는 짧은 글을 게시했다.
손연재가 플레이하는 게임은 아발란체 소프트웨어에서 제작한 콘솔 게임으로, ‘해리포터’ 시리즈 100년 전 이야기를 담은 오픈월드 액션 RPG게임이다. ‘호그와트 레거시’는 세밀한 세계관과 준수한 그래픽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 플레이어는 그리핀도르, 후플푸프, 래번클로, 슬리데린 등 4개의 기숙사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손연재는 지성, 창의력, 지혜를 큰 가치로 삼는 래번클로로 플레이 중이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2022년도 ‘제일 잘 한 일’로 남편과 결혼을 꼽을 정도로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