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서 수영, 유리 티파니영이 뭉쳤다.
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중”(On vacatio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수영은 유리, 티파니영 등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프 여행을 떠난 듯 탁 트인 골프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도 여러 장 섞여 있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해 ‘포에버 원’이라는 앨범을 내고 활동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