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이 ‘더쇼’에서 비주얼 대결을 펼쳤다.
30일에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는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신곡 ‘스낵스’(Snacks)와 ‘꽉 잡아’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스낵스’ 무대를 선보인 ‘슈가 팝’팀은 고난이도의 안무를 어려움 없이 선보이는가 하면, 유니크한 보이스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또 여기에 ‘슈가 팝’ 팀의 남승현, 박형근, 케이단, 태선, 링치, 진명제, 유준원은 시크한 무드로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켰다.
또한 진영이 프로듀싱했던 신곡 ‘꽉 잡아’는 김범준, 유우마, 문현빈, 강대현, 강민서, 황재민, 히카리로 이뤄진 ‘주마등’ 팀이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주마등’ 팀은 댄디한 비주얼로 설렘을 자아내는가 하면, 탄탄한 보컬로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은 6월 1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 그리고 네이버 NOW.(나우)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