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이 이달 말 관객들과 만난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인디아나 존스5’가 오는 28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인디아나 존스5’는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주인공 해리슨 포드 외에도 피비 월러 브리지, 안토니오 반데라스, 에단 이시도르, 매즈 미켈슨 등이 출연한다.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는 총괄 제작자로 함께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