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자 인스타그램 캡처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자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사람이 축하해준 덕분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다. 최자는 밝은 얼굴로 버진로드를 걷는가 하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신부에게 입을 맞추는 등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응원을 자아낸다.
한편 최자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3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